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지를 가고 싶다. 다만 관광지뿐만 아니라 일본의 추억의 풍경으로 여겨지는 경치도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실 오사카와 교토 주변은 철도망이 잘 깔려 있어 논과 강 등 자연이 펼쳐진 시골 지역까지 짧은 시간에 갈 수 있습니다.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오사카 교토에서 전철로 갈 수 있는 일본의 원풍경이 펼쳐지는 장소를 6곳 소개합니다.
오사카, 교토에서 수시간으로 갈 수 있는 일본 추억의 풍경지가 펼쳐지는 지역 6곳
그럼 오사카 교토에서 당일치기로 바로 갈 수 있는 일본의 추억의 풍경이 펼쳐지는 장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전철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장소로 좁혀져 있습니다.
산속까지 가면 딥한 곳도 있지만 차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본에서 게다가 좁은 산길을 운전하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부담없이 갈 수 있지만 제대로 시골 풍경이 펼쳐지는 곳을 소개합니다.
오사카에서 30분 정도로 갈 수 있는 계곡 :JR다카라즈카선 다케다오역 부근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JR 다카라즈카선 다케다오역에서 내리면 바로 이어지는 계곡입니다.
JR 오사카 역에서 불과 30분 정도면 이러한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추억의 풍경지 중에서도 계곡의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지는 아니지만 하이킹객이 방문하는 관계로 몇 곳에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 온천이 솟아 있고, 다케다오 역에서 서쪽으로 가면 무료 족탕이 있습니다. 일본 계곡의 경치를 바라보며 족탕을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가는 방법＞
JR[A47/G47]JR오사카역 Osaka에서
・[G]JR다카라즈카선 보통（Local）신산다 행」
・[G]JR다카라즈카선 구간쾌속（Regional Rapid）신산다 행」
・[G]JR다카라즈카선 구간쾌속（Regional Rapid）사사야마구치 행」
어느 쪽에도 승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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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9]다케다오 Takedao 하차
※오사카역에서부터 약 40분
오사카에서 1시간 거리의 전원풍경 : JR다카라즈카선 아이모토역부근
두 번째는 JR 다카라즈카선 아이모토 역 부근에 펼쳐진 전원 풍경입니다.
역 주변에는 넓은 땅에 논이 펼쳐져 있어 첫 번째로 소개한 계곡과는 또 다른 추억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또한, 역에서 조금 남쪽으로 걸으면 ‘사카타레 신사’가 있습니다.
관광지도 아무것도 아닌 지역에 뿌리내린 신사 또한 일본 추억의 풍경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교토 등 관광지에 있는 신사나 절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어요.
또한, 여기 아이모토역은 첫 번째로 소개한 다케다오 역과 같은 JR 다카라즈카선이라는 철도 노선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모처럼이니 둘 다 가보는 건 어떨까요? 전원 풍경과 계곡을 모두 볼 수 있어요.
＜가는 방법＞
JR [A47/G47] 오사카역 Osaka 에서
・[G]JR다카라즈카선 보통（Local）사사야마 행
・[G]JR다카라즈카선 쾌속（Rapid） 사사야마 행
・[G]JR다카라즈카선 탄바지쾌속（Tambaji Rapid） 사사야마 행
・[G]JR다카라즈카선 구간쾌속（Regional Rapid） 사사야마 행
어느 쪽에도 승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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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5] 아이모토 Aimoto 하차
※오사카역에서부터 약 1시간
오사카에서 1시간, 산 입구에 있는 마을거리 풍경 : 노세전철 묘켄구치역 부근
이어서 소개할 곳은 오사카에서 1시간 노세 전철 묘켄구치역 부근입니다.
이곳은 산기슭에 있는 마을로, 조금 전과는 달리 민가와 가게가 산재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녹음이 펼쳐진 경치를 볼 수 있고 가파른 언덕 등도 많아 도심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마을을 즐길 수 있습니다.또한 건물도 전통적인 일본 가옥도 드문드문 산재해 있어 추억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묘켄구치역 앞에 있는 이 오래된 포스트도 좋은 멋을 내고 있지요. 옛날 고풍스럽고 일본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가는 방법＞
한큐[HK01]오사카우메다역 Osaka-umeda 에서
・ 다카라즈카선 보통（Local）히바리가오카하나야시키 행
・ 다카라즈카선 보통（Local）가와니시노세구치 행
・ 다카라즈카선 급행（Express）다카라즈카 행
어느 쪽에도 승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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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50/NS1] 가와니시노세구치역 Kawanishi-noseguchi에서 환승
묘켄선 보통（Local） 닛세이주오 행
에서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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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10]야마시타역 Yamashita에서 환승
묘켄선 보통（Local）묘켄구치 행
에서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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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14]묘켄구치 Myokenguchi 하차
※오사카우메다역에서부터 약 50분
교토에서 15분 거리의 자연풍경 스팟 : 긴테츠교토선 무카이지마역 부근
교토를 거점으로 여행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토에서 가기 쉬운 장소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긴테쓰 교토 선 무카이지역 부근입니다. 교토(京都)역에서 불과 15분이면 갈 수 있어요.역 동쪽은 일반 주택가로 도시같지만, 서쪽으로 가면 이미지와 같은 경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전까지 소개한 풍경은 산이 가까운 경치였는데, 이곳은 평평한 땅이 펼쳐진 평야인 추억의 풍경입니다. 면적이 너무 넓기 때문에 안쪽으로 갈 경우에는 돌아올 수 있을 정도의 거리를 생각하면서 탐방을 해주세요.
＜가는 방법＞
긴테츠[B01]교토역 Kyoto에서
・긴테츠교토선 보통（Local）신타나베 행
・ 긴테츠교토선 보통（Local）가시하라진구 행
・ 긴테츠교토선 보통（Local）야마토사이다이지 행
어느 쪽에도 승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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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9]무카이지마 Mukaijima 하차
교토에서 30분 거리의 전원풍경 : JR사가노선 우마호리역 부근
교토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JR 사가노 선 마보리역 부근에 펼쳐진 전원 풍경입니다.
역의 남쪽이 주택가입니다만, 역의 북쪽에 이미지와 같은 경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한 풍경과 조금 비슷하지만 교토에서라면 이곳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장소는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출발하는 토롯코 역이 가깝습니다. 경치를 즐긴 후에는 토롯코로 돌아가는 것이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토롯코에 실릴 예정이 있는 분은 탄 후에 이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가는 방법＞
JR [E01/A31]교토역 Kyoto 에서
・[E]JR사가노선 보통（Local）가메오카 행
・[E]JR사가노선 보통（Local）소노베 행
어느 쪽에도 승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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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 우마호리역 Umahori 하차
※교토역에서 약 25분
시가의 전원풍경을 달리는 로컬선 : 오미철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것은 전철에서의 경치입니다. 교토 옆에 있는 현, 시가 현을 달리는 ‘오미 철도’입니다.
오미 철도는 시가현 동쪽에 펼쳐진 평야를 달리는 기차로 화창한 전원 풍경을 차창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역사와 역 주변도 오래된 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1900년대 일본의 풍경이 남아있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연선에는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리와 신사 불각이 있어, 그것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전철을 타고 일본의 풍경을 보면서 느긋하게 지내고 싶은 분은 추천합니다.
<가는 방법>
JR[A]비와코선 마이바라역 Maibara
JR[A]비와코선 히코네역 Hikone
JR[A]비와코선 오미하치만역 Omihachiman
상기에 열거된 역하고 이어집니다
※상기 역은 오사카에서 약 90분 교토에서 약 60분
각 지역의 주민에게 민폐를 끼치는 여행이 되지 않도록 관광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사카, 교토에서 접근할 수 있는 일본 추억의 풍경이 펼쳐지는 명소를 알려드렸습니다. 관광지에서는 물론 즐겁지만, 일본 주민들이 일상을 보내는 여행자가 방문하지 잘 안 가는 장소로 가는 것도 새로운 발상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에 소개한 장소에는 많은 현지인들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지가 아닌 곳이 많기 때문에 여행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낯선 사람이 자기 집 근처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으면 깜짝 놀랄 겁니다. 촬영하려면 신속하게 하는 등 관광 매너를 지켜가며, 즐거운 관광을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