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에서 유명한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 같은 요리에는 소스를 빼놓을 수 없다. 그 외의 요리에도 소스를 뿌리거나 숨은 조미료로 사용하면 감칠맛이 더해져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소스는 야채, 과일, 향신료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며, 그 배합 정도에 따라 독특한 맛을 만들어 낸다. 이번 기사에서는 추천 소스 8가지를 소개한다.
카고메 | 숙성 소스 우스터 500ml
카고메의 숙성 소스는 토마토 등의 야채를 독자적인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소스이다. 토마토 외에도 당근, 사과 등의 야채와 과일, 향신료도 배합되어 있다. 간사이에서는 이 소스와 같은 우스터 소스가 주류이며, 꼬치튀김 등의 튀김, 야키소바, 카레 등에 뿌려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정보>
명칭 : 양숙 소스 우스터
판매회사: 카고메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 390엔(세금 포함)/500ml
불독| 중농 소스 300ml
중농 소스는 우스터 소스보다 농도가 진한 소스이다. 불독의 중농 소스는 토마토, 양파, 사과, 레몬 등의 야채와 과일에 7가지 이상의 향신료가 블렌딩되어 있다. 소스 단독으로 요리에 뿌려 먹어도 좋고, 케첩이나 마요네즈와 1:1로 섞어 사용해도 좋다. 색소, 증점제, 감미료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기본 정보>
명칭 : 불독 중농 소스 300ml
판매회사: 불독 소스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290엔(세금 별도)
카고메 | 양조 소스 돈가스 500ml
먼저 소개한 양조 소스의 돈가스용 소스이다.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완성되었다. 돈가스 이외의 튀김이나 햄버거, 요리의 숨은 조미료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돈가스 소스는 중농 소스보다 걸쭉하고 단맛이 강한 소스입니다.
<기본 정보>
명칭 : 양조숙성 소스 돈가스
판매회사: 카고메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390엔(세금 포함)/500ml
오타후쿠| 오코노미 소스 300g
오코노미 소스는 오코노미야키 가게와 함께 개발한 소스이다. 대추, 토마토 등의 야채와 과일, 그리고 약 20가지의 향신료가 배합되어 있으며, 대추가 만들어내는 단맛이 특징이다. 캐러멜 색소, 알코올은 사용하지 않았다. 오코노미야키 외에도 야키소바, 전병, 진한 맛의 요리의 숨은 조미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정보>
명칭 : 오코노미 소스 300g
판매회사: 오타후쿠 소스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321엔(세금 포함)/300g
오타후쿠 | 타코야키 소스 300g
타코야키 전용 소스입니다. 타코야키에 뿌린 소스가 타코야키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농도가 진한 것이 포인트다. 간사이에서는 친구나 가족 등 여러 사람이 함께 타코야키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기념품으로 사서 집에서 타코야키 파티를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여행 중에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타코야키를 사서 이 소스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기본 정보>
명칭 : 타코야키 소스
판매회사 : 오타후쿠 소스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 321엔(세금 포함)/300g
S&B | 스파이스 소스 우스터 170ml
스파이스 소스는 이름 그대로 향신료가 들어간 우스터 소스이다. 향신료가 듬뿍 들어있어 다른 우스터 소스보다 향신료의 맛을 느끼기 쉬울 수 있다. 카레나 튀김에 뿌려서 먹거나, 포토프나 스카치 에그의 조미료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용기가 가늘기 때문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것도 포인트다.
<기본 정보>
명칭 : 스파이스 소스 우스터
판매회사 : 에스비 식품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220엔(세금 별도)/170ml
올리버| 도로 소스 360g
올리버 소스는 효고현에 있는 회사로 세계 최초로 진한 브라운 우스터 소스를 출시했다. 올리버의 도로소스는 우스터 소스의 침전된 부분을 사용해 만든 맛과 매운맛이 특징인 소스다. 침전 공법으로 만든 도로소스는 다른 소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농축된 야채와 과일, 향신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운맛이 강해 요리에 매운맛을 더하고 싶을 때 조미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정보>
명칭 : 도로 소스 360g
판매회사 : 올리버 소스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562엔(세금 포함)
오징어 리소스| 우스터 300ml
오징어 자원은 오사카에 있는 회사로 창업 1896년의 전통 있는 소스 회사이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소스를 만들었다. 이 우스터 소스는 토마토, 양파, 당근, 파인애플, 자두 등 총 10가지 야채와 과일, 15가지 향신료로 매콤한 맛을 낸 우스터 소스이다. 색소, 증점제, 감미료, 28가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삶은 양배추나 야키소바에 뿌려 먹거나 고기 요리나 생선 요리의 밑간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정보>
명칭 : 오징어 우스터 소스 300
판매회사 : 오징어 자원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356엔(세금 포함)
총평
소스는 일본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슈퍼나 드럭스토어, 편의점, 할인점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되고 있어 구입하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집에서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를 만들고 싶은 분은 꼭 소스를 함께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