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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추천 츄하이 8선

일본에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술로 많은 츄하이가 판매되고 있다. 츄하이는 소주와 하이볼을 합친 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상품에 따라서는 사와와 츄하이를 구분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의 추천 츄하이 8가지를 소개한다.

기린 | 빙결 시리즈

빙결 시리즈는 레몬, 자몽 등의 과즙과 깔끔한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3%~5%까지 다양한 도수로 출시되어 있다. 대표 제품인 레몬맛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몬을 주원료로 사용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지 않은 무설탕 시리즈도 있다.

<기본 정보>

명칭 : 빙결 시리즈
판매회사 : 기린 홀딩스 주식회사
희망 소매가격: 169엔(세금 포함)/350ml~(350ml)

산토리 | 고집스러운 술집의 레몬 사와 시리즈

고집스러운 술집의 레몬 사와는 레몬을 통째로 담가 그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술이다. 또한 원료인 술은 여러 종류의 술을 블렌딩하여 독자적인 맛으로 완성했다. 레몬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술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알코올 도수는 7%입니다.

<기본 정보>

명칭 : 고집스러운 술집의 레몬 사와 시리즈
판매회사 : 산토리 홀딩스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148엔(세금 별도)/350ml~(350ml)

바오바주조 | 소주 하이볼 시리즈

소주 하이볼 시리즈는 대중 술집에서 사랑받는 소주 하이볼의 맛을 추구한 시리즈이다. 레몬과 드라이가 기본 맛이며, 월별 한정 맛도 있다. 맛에 따라서는 당질 제로, 퓨린체 제로, 감미료 제로로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베이스 맛은 드라이한 드라이 맛으로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7%입니다.

<기본 정보>

명칭 : 소주 하이볼 시리즈
판매회사 : 바오주조 주식회사
희망 소매가격: 169엔(세금 포함)/350ml~(350ml)

산토리 | 호로요이 시리즈

알코올 도수 3%로 이름 그대로 ‘호로요이’를 위한 시리즈이다. 패키지의 귀여움은 물론이고, 맛의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 포도 등의 과일 맛, 아이스티나 상그리아 같은 음료 맛 등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일본 술을 마셔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기본 정보>

명칭 : 호로요이 시리즈
판매회사 : 산토리 홀딩스 주식회사
희망 소매가격: 163엔(세금 포함)/350ml~(350ml)

코카콜라 | 레모네이드 시리즈

레몬도는 레몬 과즙뿐만 아니라 과육과 껍질을 통째로 사용해 만든 레몬 사워이다. 레몬당 ‘스테디셀러’는 레몬을 듬뿍 사용한 과즙 10%, 알코올 도수 5%의 레몬 사워다. 그 외에도 레몬 농축액, 우마소금, 꿀, 탄산수와 레몬을 섞은 레몬 사와 등 다양한 레몬 사와를 즐길 수 있다.

<기본 정보>

명칭 : 레몬도 시리즈
판매회사: 일본 코카콜라 주식회사
희망 소매가격: 176엔(세금 포함)/350ml~(350ml)

삿포로 | 오우매실 사와 시리즈

오우메 사와 시리즈는 오우메 캔디라는 말린 매실을 사용한 사탕을 신맛으로 재현한 술이다. 남자 매실 사탕의 신맛과 짠맛을 느낄 수 있는 남자 매실 사워는 기주산 남고매실의 씨앗을 제외한 나머지 매실을 통째로 사용해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맛으로 만들어졌다. 알코올 도수는 5%이며, 말린 매실을 넣어 마시는 것도 추천한다.

<기본 정보>

명칭 : 오우메 사와 시리즈
판매회사 : 삿포로 맥주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172엔(세금 별도)/350ml~(350ml)

산토리 | 스이진 소다

스이진 소다는 유자, 녹차, 생강의 3가지 일본다운 소재를 사용한 술이다. 여기에 고수, 카다몬 등의 향신료가 더해져 스이진소다만의 독특한 맛을 만들어 낸다. 가라아게나 야키토리나와 같은 이자카야 메뉴는 물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것도 포인트다. 알코올 도수는 7%입니다.

<기본 정보>

명칭 : 스이진 소다
판매회사 : 산토리 홀딩스 주식회사
권장소비자가격: 182엔(세금 별도)/350ml

바오슈조 | 야와라카카 차보리

바오주조의 소주 ‘바오소주’를 녹차로 희석한 것이 ‘야와카카차보리’이다. 제일차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색소 무첨가, 당질 제로, 퓨린체 제로로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녹차청은 일본 특유의 스타일이므로 여행 중에 꼭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알코올 도수는 4%입니다.

<기본 정보>

명칭 : 호쇼쿠 소주의 부드러운 녹차 와리
판매회사 : 다카라주조 주식회사
희망 소매가격: 170엔(세금 포함)/335ml~(세금 포함)

정리

일본의 츄하이는 맛의 종류가 다양하다. 여행 중에 레몬 이외의 다른 맛도 꼭 한번 맛보길 바란다. 편의점, 슈퍼, 드럭스토어 외에 할인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세부터 술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나이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다. 술을 살 때는 여권 등 자신의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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