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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일본의 선물로 추천하는 화장품 6선 소개

일본 화장품은 외국인을 위한 선물로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고급 화장품부터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거품 세안제까지 다양한 화장품이 있다.
외국인이 궁금해하는 일본 화장품을 구입하고 싶은 분이나 친구에게 선물로 고급 화장품을 구입하고 싶은 분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외국인에게 일본 여행 선물로 추천하는 화장품 6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교토・오사카 여행 시, 가까운 백화점이나 드럭스토어에 들렀을 때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외국인에게 추천! 일본 선물용 화장품 소개

일본에서 유명한 화장품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외국인에게 일본 선물로 추천하는 화장품은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세금 포함 12,650엔)이다.

    연령이나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으로, SK-II 제품을 취급하는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50여 종의 비타민류, 미네랄류, 아미노산류 등을 포함한 독자 성분인 ‘피테라™ 에센스’가 90% 이상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피테라™ 에센스’는 화장품 제조사인 SK-II의 독자적인 성분으로, 특수 효모 균주의 발효를 통해 만들어진다.피부가 스스로 만들어내는 보습 성분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요소와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 본연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자연스러운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피부 결 정돈뿐만 아니라 안티에이징 케어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할 수 있는 ‘센카 퍼펙트 휘핑’

    다음으로 외국인들의 일본 여행 선물로 인기 있는 화장품은 세안제인 ‘센카 퍼펙트 휘핑'(아마존 가격 929엔(세금 포함)이다.

    최저가 기준 1,000엔 이내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세한 거품이 피부의 모공과 피부결 깊숙이 침투하는 작용이 있어 작은 먼지와 묵은 각질까지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특징이다.세안제는 크림 형태이기 때문에 거품망을 이용해 수분을 머금고 거품을 내면 미세한 거품으로 세안할 수 있다. 또한, 향은 깔끔한 화이트 플로럴 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일본 내 입소문에서는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다’, ‘거품이 쫀득쫀득하다’ 등 높은 평가가 눈에 띈다.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페이스 마스크 ‘룰루랄라 프레셔스 RED(모이스트)’

    페이스 마스크 ‘루루룬 프레셔스 RED(모이스트)'(32매, 세금 포함 1,870엔)도 외국인에게 일본 여행 선물로 추천할 만한 화장품이다.

    루루룬 시리즈의 페이스 마스크는 일본 화장품 리뷰 사이트 ‘@코스메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미인백화에서 ‘2021년 하반기 베스트 코스메틱 팩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프레셔스 RED(모이스트)’는 7매입이 528엔(세금 포함)에 구입할 수 있어 선물로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피부의 건조함과 당김을 개선하고 싶거나 발효 미용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사용법은 페이스 마스크를 얼굴에 5~10분 동안 올려놓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페이스 케어가 가능하다. 엄선된 고농축 보습 성분인 ‘침투형 세럼 캡슐’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메이크업이 말끔하게 지워지는 ‘FANCL 마일드 클렌징 오일’

    다음으로 외국인에게 일본 여행 선물로 추천하는 화장품은 ‘FANCL 마일드 클렌징 오일'(115ml, 1,760엔/120ml, 1,870엔)이다.

    FANCL의 ‘마일드 클렌징 오일’도 루룬 시리즈 페이스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일본 화장품 후기 사이트 @코스메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파운데이션이나 블러셔 등을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이 세럼처럼 녹아내리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모공에서 분비되는 피지나 묵은 각질 등 굳은 각질도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꼼꼼하게 지워주면서도 무첨가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또한 피부 본연의 장벽 기능을 지켜주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피부 결을 정돈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토 발상 ‘요지야 기름종이’

    ‘요지야 아부라토리지'(5권 세트, 1,960엔)도 외국인의 일본 기념품으로 추천하는 화장품이다.

    기름 제거 종이를 사용하면 피부의 과도한 피지를 제거해 화장이 잘 밀착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아부라토리지는 전용 기계로 촘촘한 특수 화지를 반복적으로 두드려서 종이의 섬유를 활성화시켜 흡수력이 높은 것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여름에는 람네의 아부라토리지 등 계절 한정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일반 기름종이와는 색감이나 질감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람네의 기름종이에는 알로에의 말린 잎이 여과되어 있어 시원한 녹색을 띠고 있다. 여름답게 문지르면 람네의 향기가 나는 사양으로 되어 있다.

    프루티한 향기로 입술을 케어하는 ‘파인애플 맛 립밤’

    마지막으로 외국인에게 일본 여행 선물로 추천하고 싶은 화장품은 헤소 프로덕션의 ‘파인애플 맛 립밤'(5g, 세금 포함 598엔)이다.

    ‘파인애플 캔디’의 새콤달콤하고 달콤한 맛을 냄새로 재현한 립밤이다. 출시 초기부터 일본에서도 SNS에서 화제가 된 상품으로 전국의 잡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파인애플 캔디는 파인 주식회사에서 약 60년 동안 판매되고 있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캔디다.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한 맛과 파인 캔에 들어있는 파인애플의 둥근 모양이 특징이다.맛뿐만 아니라 쇼와 시대 느낌이 나는 복고풍의 패키지도 인기이며, 립밤의 디자인에도 사용되었다.’파인애플 캔디’는 립밤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스킨케어 업체와 협업해 자외선 차단제, 세안제 등을 판매한 바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다른 제조사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정리

    지금까지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일본 선물용 화장품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일본의 백화점이나 잡화점, 드럭스토어에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수나 매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 마스크, 기름종이 등 평판이 좋은 아이템이 많이 있다.일본 특유의 화장품을 원한다면 교토나 오사카에 있는 백화점을, 선물로 쓸 수 있는 예산이 적다면 교토나 오사카에 있는 드럭스토어에 들러 기념품 구입을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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